![]() |
(사진=제니튼) |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이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 상당의 구강용품을 전달하는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구, 한국복지재단)은 어린이가 꿈을 키우며 올곧게 자라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1948년부터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이날 전달된 제니튼 닥터제니 주니어치약 등 4종의 제니튼 구강건강용품은 사회취약계층 및 위탁가정, 복지관, 교내 환경지원 사업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전개하고 있는 어린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주)제니튼 권지영 대표는 “어린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은 사회적 가치창출의 첫걸음이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여 발전을 이루는 것으로 제니튼의 핵심 경영철학이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기부사업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니튼은 기부사업 외에도 의료나눔프로그램인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통해 사회책임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2011년부터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기관 및 교육 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제니튼 의료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은평구 보건소를 비롯해 5곳의 사회복지 기관을 방문하여 8차례의 의료 나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신청 및 봉사일정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니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민원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