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오키나와 렌터카 3일 대여비 9만9000원에 가능한 이벤트 실시

최다혜 / 기사승인 : 2018-11-26 10: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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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결제 시 5000원 추가 할인… 최저 9만4000원에 대여 가능
여행박사 오키나와 렌터카 3일 대여비 9만9000원에 가능한 이벤트 실시

여행박사(대표 황주영)가 오키나와 차량 대여 사이트 ‘오키카’를 오픈하고 업계 최저가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키카를 통해 3일간(72시간) 차량 대여 시 최저 9만9000원으로, 기존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키카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 전문 렌터카 업체로, 온라인으로 픽업 정보와 반납 정보만 간단히 입력하면 원하는 차량 등급 선택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픽업 일정에 맞춰 한국인 직원이 공항으로 직접 차량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차량 인수 및 반납이 간편하다.

여행박사는 오키카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렌터카를 3일간 이용 시 최저 9만9000부터 대여해주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년 신형인 다이하츠 캔버스, 토요타 아쿠아, 토요타 알파드 세 종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픽업일 기준 12월 19일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페이코 간편결제로 결제하면 5000원 추가 할인되어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키카 예약자를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키카를 이용해 차량 대여 후 차량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응모된다. 응모한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시태그는 #오키나와렌트카 #오키카 #신차오키카이벤트 총 3가지다.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교통환경이 국내 제주도와 비슷한 일본의 오키나와는 시내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자유여행을 할 때는 차를 대여하는 것이 필수”라며 “해안도로 곳곳에 드라이브 명소가 많으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오키나와 렌터카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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