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앤웨이브가 패션 플랫폼 ‘웨이브앤라이브’에서 데일리 미러 김주한 디자이너와 함께한 두 번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웨이브앤라이브는 K-TREND를 이끄는 패션디자이너와 함께 패션을 중심으로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믹스시킨 다양한 아이템으로 대중들에게 캐주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플랫폼 내 콘텐츠를 만든 사람들이 웨이브앤라이브의 인플런서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보통의 쇼핑 플랫폼과 달리 화보와 영상 서비스를 핫 딜 라이브에서 세 번째와 다섯 번째 월요일 1시에 편성되어 배포를 하는 형태이며 단 한 명의 패션디자이너와 컬렉션, 커머스 한 아이템씩 선정하여 두 개의 아이템을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디자이너가 직접 출현하여 트랜드를 반영하여 브랜드와 본인을 직접 소개한다.
15일 오픈 때 첫 번째를 장식한 싱클레어의 이정록 디자이너가 보머 쟈켓과 스웻 셔츠(맨투맨셔츠)로 10일간 함께하여 25일 마감했다.
두 번째로 데일러 미러의 김주한 디자이너가 카멜 쟈켓과 블랙 스웻 셔츠로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일간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이브앤웨이브의 노현정 대표는 “쇼핑몰보다는 콘텐츠 제작과 패션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창구 역할로 좀 더 많은 대중에게 패션디자이너들이 소개되었으면 한다”며 “2019년에 중국과 동남아시아권으로 진출할 서비스를 좀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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