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국회의원 김수민, 청년들과 소통하다.

김현수 / 기사승인 : 2018-08-01 1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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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티켓 영프론티어 (사진제공=김수민 국회의원실)

제20대 국회 청년 국회의원인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이하 ‘김 의원’)이 지난 7월 하나금융 센터에서 ‘Young Party’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그동안 김 의원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기 위해 힘써왔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의원은 국민들이 바라는 정책과 입법을 직접 제안하는 디지털 참여 민주주의 플랫폼인 내일 티켓을 운영하면서 국민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는데, 그 플랫폼이 바로 ‘내일 티켓’이다.


내일 티켓은 서로 다른 개성들이 만드는 다양한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김 의원이 모두가 자신만의 고유한 꿈을 갖고 그것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나이, 성별, 지역 등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작했다.


이에 여러 국민들이 참여한 내일 티켓은 모든 생명이 출생신고를 할 권리를 대변해주는 ‘미혼부 아이 출생 신고법’, 남성과 여성이 동일 노동·동일 임금 원칙을 실현할 수 있는 ‘동일 임금 청구법’, 부부 모두가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남성 근로자 육아 휴직법’, 아빠를 위한 ‘남성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설치법’, ‘공기업의 스타트업 아이디어 침해 방지법’, ‘자녀 돌봄 휴가법’, ‘디지털 성폭력방지법’, ‘경력단절여성지원법’, ‘장애인 무인단말기 접근성 보장법’ 등의 법안을 발의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다.


▲내일 티켓 영프론티어 (사진제공=김수민 국회의원실)

특히 미대생들과 함께 만든 예술대학 등록금 투명화법, 철학과 학생들이 만든 디지털 성범죄 물 유통방지법, 인문대학생들이 만든 취준생 보호법, 법학과생들이 만든 온라인 콘텐츠 윤리 기준법 등 같이 내일 티켓의 청년 버전인 20대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은 ‘내일 티켓 영프론티어’가 1기를 지나 벌써 3기를 맞이했다.


김 의원은 “그간 함께했던 내일 티켓 영프론티어 1기, 2기, 3기 친구들이 모두 모였다. 사회 구성원들 모두에게 동등하게 기회를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다”며 “시도 때도 없이 반짝이는 친구들이 세상을 바꿀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그날까지 내일 티켓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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